전국 곳곳 많은 비…폭염 물러나 [930 날씨]
입력 2024.09.20 (09:30)
수정 2024.09.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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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과 내일은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겠고,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모레도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면서 유난히 길었던 올해 폭염은 물러나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비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지금은 어느 곳에 비가 많이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네, 지금 충남 보령을 보면 시간당 30밀리미터 안팎의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CCTV 카메라에 빗물이 맺혀있습니다.
광주와 전라도, 제주도에 이어 충남 서해안과 경남 내륙 지역에도 호우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앞으로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지역에 최대 300밀리미터, 제주도에 최대 250밀리미터가 넘겠습니다.
또한,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은 50에서 120, 최대 200밀리미터, 수도권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은 30에서 100, 최대 150밀리미터가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부터 모레 사이 돌풍이 불거나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5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면서 끈질기게 이어진 폭염은 물러나고 있습니다.
지난밤에도 서울 등 일부 서쪽 지역과 해안 지역에선 열대야가 계속됐습니다.
하지만 서울의 낮 기온은 28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낮아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아침 기온이 19도까지 내려가겠고, 낮 기온도 21도밖에 되지 않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적응을 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오늘과 내일은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겠고,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모레도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면서 유난히 길었던 올해 폭염은 물러나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비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지금은 어느 곳에 비가 많이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네, 지금 충남 보령을 보면 시간당 30밀리미터 안팎의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CCTV 카메라에 빗물이 맺혀있습니다.
광주와 전라도, 제주도에 이어 충남 서해안과 경남 내륙 지역에도 호우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앞으로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지역에 최대 300밀리미터, 제주도에 최대 250밀리미터가 넘겠습니다.
또한,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은 50에서 120, 최대 200밀리미터, 수도권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은 30에서 100, 최대 150밀리미터가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부터 모레 사이 돌풍이 불거나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5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면서 끈질기게 이어진 폭염은 물러나고 있습니다.
지난밤에도 서울 등 일부 서쪽 지역과 해안 지역에선 열대야가 계속됐습니다.
하지만 서울의 낮 기온은 28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낮아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아침 기온이 19도까지 내려가겠고, 낮 기온도 21도밖에 되지 않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적응을 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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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곳곳 많은 비…폭염 물러나 [930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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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0 09:30:26
- 수정2024-09-20 09:35:58
[앵커]
오늘과 내일은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겠고,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모레도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면서 유난히 길었던 올해 폭염은 물러나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비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지금은 어느 곳에 비가 많이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네, 지금 충남 보령을 보면 시간당 30밀리미터 안팎의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CCTV 카메라에 빗물이 맺혀있습니다.
광주와 전라도, 제주도에 이어 충남 서해안과 경남 내륙 지역에도 호우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앞으로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지역에 최대 300밀리미터, 제주도에 최대 250밀리미터가 넘겠습니다.
또한,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은 50에서 120, 최대 200밀리미터, 수도권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은 30에서 100, 최대 150밀리미터가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부터 모레 사이 돌풍이 불거나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5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면서 끈질기게 이어진 폭염은 물러나고 있습니다.
지난밤에도 서울 등 일부 서쪽 지역과 해안 지역에선 열대야가 계속됐습니다.
하지만 서울의 낮 기온은 28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낮아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아침 기온이 19도까지 내려가겠고, 낮 기온도 21도밖에 되지 않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적응을 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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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오늘과 내일은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겠고,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모레도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면서 유난히 길었던 올해 폭염은 물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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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느 곳에 비가 많이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네, 지금 충남 보령을 보면 시간당 30밀리미터 안팎의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CCTV 카메라에 빗물이 맺혀있습니다.
광주와 전라도, 제주도에 이어 충남 서해안과 경남 내륙 지역에도 호우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앞으로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지역에 최대 300밀리미터, 제주도에 최대 250밀리미터가 넘겠습니다.
또한,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은 50에서 120, 최대 200밀리미터, 수도권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은 30에서 100, 최대 150밀리미터가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부터 모레 사이 돌풍이 불거나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5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면서 끈질기게 이어진 폭염은 물러나고 있습니다.
지난밤에도 서울 등 일부 서쪽 지역과 해안 지역에선 열대야가 계속됐습니다.
하지만 서울의 낮 기온은 28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낮아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아침 기온이 19도까지 내려가겠고, 낮 기온도 21도밖에 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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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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