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메이저리그 최초 ‘50홈런-50도루’ 기록
입력 2024.09.20 (09:37)
수정 2024.09.2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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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 최초로 50홈런-50도루의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오타니는 오늘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3개와 도루 2개 등 6타수 6안타 10타점의 활약을 펼치며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이 기록이 나온 건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일본이나 한국 프로야구에서도 나온 적이 없습니다.
2018년 투타를 겸업하며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오타니는 올해 팔꿈치 수술 여파로 타자 역할에만 집중했습니다.
오타니는 오늘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3개와 도루 2개 등 6타수 6안타 10타점의 활약을 펼치며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이 기록이 나온 건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일본이나 한국 프로야구에서도 나온 적이 없습니다.
2018년 투타를 겸업하며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오타니는 올해 팔꿈치 수술 여파로 타자 역할에만 집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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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메이저리그 최초 ‘50홈런-50도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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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0 09:37:26
- 수정2024-09-20 09:43:00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 최초로 50홈런-50도루의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오타니는 오늘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3개와 도루 2개 등 6타수 6안타 10타점의 활약을 펼치며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이 기록이 나온 건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일본이나 한국 프로야구에서도 나온 적이 없습니다.
2018년 투타를 겸업하며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오타니는 올해 팔꿈치 수술 여파로 타자 역할에만 집중했습니다.
오타니는 오늘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3개와 도루 2개 등 6타수 6안타 10타점의 활약을 펼치며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이 기록이 나온 건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일본이나 한국 프로야구에서도 나온 적이 없습니다.
2018년 투타를 겸업하며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오타니는 올해 팔꿈치 수술 여파로 타자 역할에만 집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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