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한우농장서 럼피스킨병 발생…매몰 처분
입력 2024.09.20 (10:26)
수정 2024.09.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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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 소 30여 마리를 키우는 충주의 한 한우 농가에서 럼피스킨 감염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전국 5번째로, 농식품부는 추가 확진을 막기 위해 피해 농장 출입을 막고 역학 조사와 매몰 처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제천, 괴산 등 3개 시·군의 럼피스킨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올리고 예방 백신을 긴급 접종합니다.
이와 함께 오늘 밤 11시까지 충주와 음성, 괴산, 제천 등 일대 7개 시·군 축산시설 관계자와 차량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럼피스킨은 모기, 침파리 등 흡혈 곤충이 전파하는 가축 전염병으로, 감염된 소는 고열, 피부 결절 등의 증세를 보입니다.
올해 들어 전국 5번째로, 농식품부는 추가 확진을 막기 위해 피해 농장 출입을 막고 역학 조사와 매몰 처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제천, 괴산 등 3개 시·군의 럼피스킨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올리고 예방 백신을 긴급 접종합니다.
이와 함께 오늘 밤 11시까지 충주와 음성, 괴산, 제천 등 일대 7개 시·군 축산시설 관계자와 차량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럼피스킨은 모기, 침파리 등 흡혈 곤충이 전파하는 가축 전염병으로, 감염된 소는 고열, 피부 결절 등의 증세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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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한우농장서 럼피스킨병 발생…매몰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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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0 10:26:51
- 수정2024-09-20 11:12:09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 소 30여 마리를 키우는 충주의 한 한우 농가에서 럼피스킨 감염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전국 5번째로, 농식품부는 추가 확진을 막기 위해 피해 농장 출입을 막고 역학 조사와 매몰 처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제천, 괴산 등 3개 시·군의 럼피스킨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올리고 예방 백신을 긴급 접종합니다.
이와 함께 오늘 밤 11시까지 충주와 음성, 괴산, 제천 등 일대 7개 시·군 축산시설 관계자와 차량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럼피스킨은 모기, 침파리 등 흡혈 곤충이 전파하는 가축 전염병으로, 감염된 소는 고열, 피부 결절 등의 증세를 보입니다.
올해 들어 전국 5번째로, 농식품부는 추가 확진을 막기 위해 피해 농장 출입을 막고 역학 조사와 매몰 처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제천, 괴산 등 3개 시·군의 럼피스킨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올리고 예방 백신을 긴급 접종합니다.
이와 함께 오늘 밤 11시까지 충주와 음성, 괴산, 제천 등 일대 7개 시·군 축산시설 관계자와 차량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럼피스킨은 모기, 침파리 등 흡혈 곤충이 전파하는 가축 전염병으로, 감염된 소는 고열, 피부 결절 등의 증세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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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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