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공공도서관 이용 늘어…야간 대출도 급증
입력 2024.09.20 (11:00)
수정 2024.09.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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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린 올해 여름 부산 공공도서관의 대출 도서와 이용자가 증가했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7∼8월 부산 51개 공공도서관의 월평균 대출 도서는 75만 6천여 권, 월평균 이용자는 22만 5천여 명으로 6월보다 각각 12%와 1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7∼8월 월평균 야간 대출 도서는 7만 천여 권, 야간 이용자는 2만 6천여 명으로 6월보다 30% 이상 늘었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7∼8월 부산 51개 공공도서관의 월평균 대출 도서는 75만 6천여 권, 월평균 이용자는 22만 5천여 명으로 6월보다 각각 12%와 1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7∼8월 월평균 야간 대출 도서는 7만 천여 권, 야간 이용자는 2만 6천여 명으로 6월보다 30%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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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에 공공도서관 이용 늘어…야간 대출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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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0 11:00:33
- 수정2024-09-20 11:15:45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린 올해 여름 부산 공공도서관의 대출 도서와 이용자가 증가했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7∼8월 부산 51개 공공도서관의 월평균 대출 도서는 75만 6천여 권, 월평균 이용자는 22만 5천여 명으로 6월보다 각각 12%와 1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7∼8월 월평균 야간 대출 도서는 7만 천여 권, 야간 이용자는 2만 6천여 명으로 6월보다 30% 이상 늘었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7∼8월 부산 51개 공공도서관의 월평균 대출 도서는 75만 6천여 권, 월평균 이용자는 22만 5천여 명으로 6월보다 각각 12%와 1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7∼8월 월평균 야간 대출 도서는 7만 천여 권, 야간 이용자는 2만 6천여 명으로 6월보다 30%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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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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