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해군 군수사 간부 ‘골프채 받아’ 적발
입력 2024.09.20 (19:38)
수정 2024.09.2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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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에 따르면 2020년 창원 진해 해군 보급창장으로 있던 A 대령은 진급을 빌미로 후배 장교에게 골프채를 요구해 받아내고, 해군본부 발령 뒤에는 장교 6명을 상대로 자신의 배우자와 휴일에 골프를 함께 치도록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지난해 전역 뒤 군무원이 돼 다시 보급창장에 임명된 A 씨에 대해 해임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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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 해군 군수사 간부 ‘골프채 받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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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0 19:38:03
- 수정2024-09-20 19:42:18
감사원에 따르면 2020년 창원 진해 해군 보급창장으로 있던 A 대령은 진급을 빌미로 후배 장교에게 골프채를 요구해 받아내고, 해군본부 발령 뒤에는 장교 6명을 상대로 자신의 배우자와 휴일에 골프를 함께 치도록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지난해 전역 뒤 군무원이 돼 다시 보급창장에 임명된 A 씨에 대해 해임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감사원은 지난해 전역 뒤 군무원이 돼 다시 보급창장에 임명된 A 씨에 대해 해임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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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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