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후진항 인근 어선 화재…승선원 5명 전원 구조
입력 2024.09.20 (19:44)
수정 2024.09.2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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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전 10시 반쯤, 삼척시 후진항 동쪽 3.7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9.8톤 규모의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 5명은 모두 구조됐지만, 한 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양경찰은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입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 5명은 모두 구조됐지만, 한 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양경찰은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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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 후진항 인근 어선 화재…승선원 5명 전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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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0 19:44:10
- 수정2024-09-20 19:55:00
오늘(20일) 오전 10시 반쯤, 삼척시 후진항 동쪽 3.7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9.8톤 규모의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 5명은 모두 구조됐지만, 한 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양경찰은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입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 5명은 모두 구조됐지만, 한 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양경찰은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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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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