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럼피스킨 발병·보툴리즘 의심 신고
입력 2024.09.20 (19:46)
수정 2024.09.2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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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어젯밤, 충주의 한 한우 농가에서 송아지 한 마리가 럼피스킨에 확진돼 소각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천과 괴산 등 근처 3개 시·군의 럼피스킨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올리고 예방 백신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한편, 충주의 또 다른 한우 농가에서는 소 9마리가 보툴리즘 증상으로 폐사해 검역 본부가 정밀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염된 사료 등을 먹어 감염되는 보툴리즘은 전염병은 아니지만 치사율이 40% 수준이고 치료제도 없습니다.
또, 제천과 괴산 등 근처 3개 시·군의 럼피스킨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올리고 예방 백신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한편, 충주의 또 다른 한우 농가에서는 소 9마리가 보툴리즘 증상으로 폐사해 검역 본부가 정밀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염된 사료 등을 먹어 감염되는 보툴리즘은 전염병은 아니지만 치사율이 40% 수준이고 치료제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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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서 럼피스킨 발병·보툴리즘 의심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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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0 19:46:27
- 수정2024-09-20 19:55:35
충청북도는 어젯밤, 충주의 한 한우 농가에서 송아지 한 마리가 럼피스킨에 확진돼 소각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천과 괴산 등 근처 3개 시·군의 럼피스킨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올리고 예방 백신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한편, 충주의 또 다른 한우 농가에서는 소 9마리가 보툴리즘 증상으로 폐사해 검역 본부가 정밀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염된 사료 등을 먹어 감염되는 보툴리즘은 전염병은 아니지만 치사율이 40% 수준이고 치료제도 없습니다.
또, 제천과 괴산 등 근처 3개 시·군의 럼피스킨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올리고 예방 백신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한편, 충주의 또 다른 한우 농가에서는 소 9마리가 보툴리즘 증상으로 폐사해 검역 본부가 정밀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염된 사료 등을 먹어 감염되는 보툴리즘은 전염병은 아니지만 치사율이 40% 수준이고 치료제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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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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