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컨테이너 운임 하향 안정세”
입력 2024.09.20 (21:48)
수정 2024.09.2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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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해운시장의 컨테이너 운임이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낸 해운 조선 시황 보고서를 보면, 연말 새로 건조된 대형 컨테이너선 인도가 잇따르면서 컨테이너 운임이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다만 '홍해 사태'가 해소되지 않는 한 운임이 폭락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내다봤습니다.
하반기 해운시장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늘어난 90만 티이유(TEU)의 컨테이너 물량이 쏟아져 나올 예정입니다.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낸 해운 조선 시황 보고서를 보면, 연말 새로 건조된 대형 컨테이너선 인도가 잇따르면서 컨테이너 운임이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다만 '홍해 사태'가 해소되지 않는 한 운임이 폭락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내다봤습니다.
하반기 해운시장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늘어난 90만 티이유(TEU)의 컨테이너 물량이 쏟아져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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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하반기 컨테이너 운임 하향 안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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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0 21:47:59
- 수정2024-09-20 21:51:05
올해 하반기 해운시장의 컨테이너 운임이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낸 해운 조선 시황 보고서를 보면, 연말 새로 건조된 대형 컨테이너선 인도가 잇따르면서 컨테이너 운임이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다만 '홍해 사태'가 해소되지 않는 한 운임이 폭락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내다봤습니다.
하반기 해운시장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늘어난 90만 티이유(TEU)의 컨테이너 물량이 쏟아져 나올 예정입니다.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낸 해운 조선 시황 보고서를 보면, 연말 새로 건조된 대형 컨테이너선 인도가 잇따르면서 컨테이너 운임이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다만 '홍해 사태'가 해소되지 않는 한 운임이 폭락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내다봤습니다.
하반기 해운시장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늘어난 90만 티이유(TEU)의 컨테이너 물량이 쏟아져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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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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