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니숲길서 6명 말벌에 쏘여…탐방로 임시 통제
입력 2024.09.20 (21:55)
수정 2024.09.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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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사려니숲길에서 6명이 말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해 탐방로가 임시 통제됐습니다.
어제(19일) 낮 12시쯤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사려니숲길에서 말벌에 쏘였다는 신고가 119에 네 차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한 결과, 탐방객과 관리사무소 직원 등 6명이 말벌에 쏘여 이 가운데 60대 여성 등 탐방객 3명을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탐방로 옆엔 말벌집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시는 탐방로를 임시 통제하고 말벌집을 제거한 뒤 월요일쯤 개방할 계획입니다.
어제(19일) 낮 12시쯤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사려니숲길에서 말벌에 쏘였다는 신고가 119에 네 차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한 결과, 탐방객과 관리사무소 직원 등 6명이 말벌에 쏘여 이 가운데 60대 여성 등 탐방객 3명을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탐방로 옆엔 말벌집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시는 탐방로를 임시 통제하고 말벌집을 제거한 뒤 월요일쯤 개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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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려니숲길서 6명 말벌에 쏘여…탐방로 임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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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0 21:55:09
- 수정2024-09-20 21:57:37
제주시 사려니숲길에서 6명이 말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해 탐방로가 임시 통제됐습니다.
어제(19일) 낮 12시쯤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사려니숲길에서 말벌에 쏘였다는 신고가 119에 네 차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한 결과, 탐방객과 관리사무소 직원 등 6명이 말벌에 쏘여 이 가운데 60대 여성 등 탐방객 3명을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탐방로 옆엔 말벌집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시는 탐방로를 임시 통제하고 말벌집을 제거한 뒤 월요일쯤 개방할 계획입니다.
어제(19일) 낮 12시쯤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사려니숲길에서 말벌에 쏘였다는 신고가 119에 네 차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한 결과, 탐방객과 관리사무소 직원 등 6명이 말벌에 쏘여 이 가운데 60대 여성 등 탐방객 3명을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탐방로 옆엔 말벌집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시는 탐방로를 임시 통제하고 말벌집을 제거한 뒤 월요일쯤 개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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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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