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경사지 9백 곳 추가 발굴…낙석·붕괴 위험 예방

입력 2024.09.21 (21:41) 수정 2024.09.2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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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앞으로 3년 동안 낙석과 붕괴위험이 있는 급경사지 9백 곳을 추가로 발굴해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집중호우 때 발생할 수 있는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발굴된 급경사지는 재난관리포털시스템에 등록됩니다.

전북도는 현재 급경사지 천8백32곳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백여 곳을 붕괴 위험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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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경사지 9백 곳 추가 발굴…낙석·붕괴 위험 예방
    • 입력 2024-09-21 21:41:58
    • 수정2024-09-21 21:51:08
    뉴스9(전주)
전북도가 앞으로 3년 동안 낙석과 붕괴위험이 있는 급경사지 9백 곳을 추가로 발굴해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집중호우 때 발생할 수 있는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발굴된 급경사지는 재난관리포털시스템에 등록됩니다.

전북도는 현재 급경사지 천8백32곳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백여 곳을 붕괴 위험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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