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서 폭우 속 실종된 8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24.09.22 (17:02)
수정 2024.09.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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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내린 어제(21일) 전남 장흥에서 수로에 빠져 실종된 80대 남성이 인근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장흥경찰서와 장흥소방서는 오늘(22일) 오전 11시 반쯤 전남 장흥군 장흥읍 한 농업용 저수지에서 89살 고 모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씨는 어제 오후 5시 반쯤 집 주변 마을 길에서 미끄러진 뒤 수로에 빠졌고, 사고 지점으로 약 200m가량 떨어진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장흥경찰서와 장흥소방서는 오늘(22일) 오전 11시 반쯤 전남 장흥군 장흥읍 한 농업용 저수지에서 89살 고 모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씨는 어제 오후 5시 반쯤 집 주변 마을 길에서 미끄러진 뒤 수로에 빠졌고, 사고 지점으로 약 200m가량 떨어진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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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장흥서 폭우 속 실종된 8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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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2 17:02:23
- 수정2024-09-22 17:07:40
폭우가 내린 어제(21일) 전남 장흥에서 수로에 빠져 실종된 80대 남성이 인근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장흥경찰서와 장흥소방서는 오늘(22일) 오전 11시 반쯤 전남 장흥군 장흥읍 한 농업용 저수지에서 89살 고 모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씨는 어제 오후 5시 반쯤 집 주변 마을 길에서 미끄러진 뒤 수로에 빠졌고, 사고 지점으로 약 200m가량 떨어진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장흥경찰서와 장흥소방서는 오늘(22일) 오전 11시 반쯤 전남 장흥군 장흥읍 한 농업용 저수지에서 89살 고 모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씨는 어제 오후 5시 반쯤 집 주변 마을 길에서 미끄러진 뒤 수로에 빠졌고, 사고 지점으로 약 200m가량 떨어진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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