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노조 “2조 원 안전 투자…핵심 빠져”
입력 2024.09.22 (21:42)
수정 2024.09.2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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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이 잇따르는 중대재해를 막기 위해 3년간 약 2조 원을 안전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는 핵심 해법이 빠져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연이은 중대재해는 물량에 비해 부족한 작업 인원에서 비롯됐지만 채용 계획은 몇십 명 수준에 그치고 있고, 노후 설비와 장비 교체는 합의한 내용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노조는 연이은 중대재해는 물량에 비해 부족한 작업 인원에서 비롯됐지만 채용 계획은 몇십 명 수준에 그치고 있고, 노후 설비와 장비 교체는 합의한 내용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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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오션 노조 “2조 원 안전 투자…핵심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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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2 21:42:24
- 수정2024-09-22 21:54:22
한화오션이 잇따르는 중대재해를 막기 위해 3년간 약 2조 원을 안전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는 핵심 해법이 빠져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연이은 중대재해는 물량에 비해 부족한 작업 인원에서 비롯됐지만 채용 계획은 몇십 명 수준에 그치고 있고, 노후 설비와 장비 교체는 합의한 내용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노조는 연이은 중대재해는 물량에 비해 부족한 작업 인원에서 비롯됐지만 채용 계획은 몇십 명 수준에 그치고 있고, 노후 설비와 장비 교체는 합의한 내용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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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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