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전 아이슬란드 웨스트피오르드 경찰이 공개한 사진입니다.
북극곰 한 마리가 물가 자갈밭에 서 있습니다.
뒤로는 붉은색 2층 주택이 있습니다.
현지 경찰이 공개한 다른 사진에는 북극곰이 한쪽으로 쓰러져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19일 아이슬란드 웨스트피오르드 마을에 무게 200㎏ 정도의 어린 북극곰이 나타났습니다.
이 북극곰은 주택의 쓰레기를 뒤졌고, 경찰은 환경청과 협의 끝에 '위협'으로 간주해 북극곰을 사살했습니다.
현지 경찰 게시물에는 "더 나은 선택이 있었을 것"이라는 등의 부정적 댓글이 여러 개 달렸습니다.
현지 경찰은 AP 통신에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북극곰이 별장과 매우 가까이 있었고, 안에는 할머니 한분이 겁에 질려 계셨다"고 사살이 불가피했음을 설명했습니다.
아이슬란드는 북극곰의 서식지가 아니지만 그린란드에서 유빙을 타고 아이슬란드 해안까지 도착하는 경우도 드물게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몇주동안 아이슬란드 북쪽 해안에는 유빙이 많이 발견됐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북극곰 한 마리가 물가 자갈밭에 서 있습니다.
뒤로는 붉은색 2층 주택이 있습니다.
현지 경찰이 공개한 다른 사진에는 북극곰이 한쪽으로 쓰러져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19일 아이슬란드 웨스트피오르드 마을에 무게 200㎏ 정도의 어린 북극곰이 나타났습니다.
이 북극곰은 주택의 쓰레기를 뒤졌고, 경찰은 환경청과 협의 끝에 '위협'으로 간주해 북극곰을 사살했습니다.
현지 경찰 게시물에는 "더 나은 선택이 있었을 것"이라는 등의 부정적 댓글이 여러 개 달렸습니다.
현지 경찰은 AP 통신에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북극곰이 별장과 매우 가까이 있었고, 안에는 할머니 한분이 겁에 질려 계셨다"고 사살이 불가피했음을 설명했습니다.
아이슬란드는 북극곰의 서식지가 아니지만 그린란드에서 유빙을 타고 아이슬란드 해안까지 도착하는 경우도 드물게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몇주동안 아이슬란드 북쪽 해안에는 유빙이 많이 발견됐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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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뒤지다 사살된 북극곰…유빙 타고 내려왔나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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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3 13:29:59
사흘 전 아이슬란드 웨스트피오르드 경찰이 공개한 사진입니다.
북극곰 한 마리가 물가 자갈밭에 서 있습니다.
뒤로는 붉은색 2층 주택이 있습니다.
현지 경찰이 공개한 다른 사진에는 북극곰이 한쪽으로 쓰러져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19일 아이슬란드 웨스트피오르드 마을에 무게 200㎏ 정도의 어린 북극곰이 나타났습니다.
이 북극곰은 주택의 쓰레기를 뒤졌고, 경찰은 환경청과 협의 끝에 '위협'으로 간주해 북극곰을 사살했습니다.
현지 경찰 게시물에는 "더 나은 선택이 있었을 것"이라는 등의 부정적 댓글이 여러 개 달렸습니다.
현지 경찰은 AP 통신에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북극곰이 별장과 매우 가까이 있었고, 안에는 할머니 한분이 겁에 질려 계셨다"고 사살이 불가피했음을 설명했습니다.
아이슬란드는 북극곰의 서식지가 아니지만 그린란드에서 유빙을 타고 아이슬란드 해안까지 도착하는 경우도 드물게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몇주동안 아이슬란드 북쪽 해안에는 유빙이 많이 발견됐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북극곰 한 마리가 물가 자갈밭에 서 있습니다.
뒤로는 붉은색 2층 주택이 있습니다.
현지 경찰이 공개한 다른 사진에는 북극곰이 한쪽으로 쓰러져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19일 아이슬란드 웨스트피오르드 마을에 무게 200㎏ 정도의 어린 북극곰이 나타났습니다.
이 북극곰은 주택의 쓰레기를 뒤졌고, 경찰은 환경청과 협의 끝에 '위협'으로 간주해 북극곰을 사살했습니다.
현지 경찰 게시물에는 "더 나은 선택이 있었을 것"이라는 등의 부정적 댓글이 여러 개 달렸습니다.
현지 경찰은 AP 통신에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북극곰이 별장과 매우 가까이 있었고, 안에는 할머니 한분이 겁에 질려 계셨다"고 사살이 불가피했음을 설명했습니다.
아이슬란드는 북극곰의 서식지가 아니지만 그린란드에서 유빙을 타고 아이슬란드 해안까지 도착하는 경우도 드물게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몇주동안 아이슬란드 북쪽 해안에는 유빙이 많이 발견됐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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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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