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 염소 폐사…보툴리즘 첫 진단
입력 2024.09.23 (17:17)
수정 2024.09.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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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3일 연천군의 한 농장에서 염소 12마리가 갑자기 폐사해 정밀 검사한 결과, 폐사 원인이 '보툴리즘'으로 진단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염소 보툴리즘을 진단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보툴리즘은 가축이 오염된 물이나 사료를 먹었을 때 독소에 감염돼 신경이 마비되는 병으로, 전염병은 아니지만 치료가 어렵습니다.
국내에서 염소 보툴리즘을 진단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보툴리즘은 가축이 오염된 물이나 사료를 먹었을 때 독소에 감염돼 신경이 마비되는 병으로, 전염병은 아니지만 치료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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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연천 염소 폐사…보툴리즘 첫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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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3 17:17:33
- 수정2024-09-23 17:22:27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3일 연천군의 한 농장에서 염소 12마리가 갑자기 폐사해 정밀 검사한 결과, 폐사 원인이 '보툴리즘'으로 진단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염소 보툴리즘을 진단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보툴리즘은 가축이 오염된 물이나 사료를 먹었을 때 독소에 감염돼 신경이 마비되는 병으로, 전염병은 아니지만 치료가 어렵습니다.
국내에서 염소 보툴리즘을 진단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보툴리즘은 가축이 오염된 물이나 사료를 먹었을 때 독소에 감염돼 신경이 마비되는 병으로, 전염병은 아니지만 치료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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