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 종합병원 진료 수익 17.5% 감소
입력 2024.09.23 (19:43)
수정 2024.09.2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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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전공의 집단 사직이후 상급종합병원의 진료비는 급감한 반면, 동네 병의원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상급종합병원 진료비는 6조 8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7.5% 줄어든 반면, 2차 병원은 2.6%, 의원은 2.4% 증가했습니다.
대구 5개 대학병원들도 이 기간 진료비 수입이 지난해보다 20~30% 줄며 누적 손실액이 천3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상급종합병원 진료비는 6조 8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7.5% 줄어든 반면, 2차 병원은 2.6%, 의원은 2.4% 증가했습니다.
대구 5개 대학병원들도 이 기간 진료비 수입이 지난해보다 20~30% 줄며 누적 손실액이 천3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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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급 종합병원 진료 수익 17.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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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3 19:43:07
- 수정2024-09-23 19:47:53
지난 2월 전공의 집단 사직이후 상급종합병원의 진료비는 급감한 반면, 동네 병의원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상급종합병원 진료비는 6조 8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7.5% 줄어든 반면, 2차 병원은 2.6%, 의원은 2.4% 증가했습니다.
대구 5개 대학병원들도 이 기간 진료비 수입이 지난해보다 20~30% 줄며 누적 손실액이 천3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상급종합병원 진료비는 6조 8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7.5% 줄어든 반면, 2차 병원은 2.6%, 의원은 2.4% 증가했습니다.
대구 5개 대학병원들도 이 기간 진료비 수입이 지난해보다 20~30% 줄며 누적 손실액이 천3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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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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