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 상승’ 주암댐 수문 방류량 늘려

입력 2024.09.23 (21:34) 수정 2024.09.2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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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주암댐 수위가 높아지면서 한국수자원공사가 방류량을 늘렸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주암댐의 수문 방류량을 초당 150톤까지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기준 주암댐 저수율은 90.3% 수위는 108.7미터로 계획 홍수위 110.5미터에 근접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방류량 증가로 인해 하류 지역 하천 수위가 높아진다며 저지대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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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위 상승’ 주암댐 수문 방류량 늘려
    • 입력 2024-09-23 21:34:55
    • 수정2024-09-23 21:37:28
    뉴스9(광주)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주암댐 수위가 높아지면서 한국수자원공사가 방류량을 늘렸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주암댐의 수문 방류량을 초당 150톤까지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기준 주암댐 저수율은 90.3% 수위는 108.7미터로 계획 홍수위 110.5미터에 근접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방류량 증가로 인해 하류 지역 하천 수위가 높아진다며 저지대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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