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오세훈 서울시장 ‘종북 넘은 충북’ 발언 사과해야”
입력 2024.09.23 (21:53)
수정 2024.09.2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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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두고 '종북'을 넘어 '충북'이냐고 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오늘 논평을 내고 모멸감을 느꼈을 지역민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오 시장은 지난 21일 SNS를 통해 '두 개의 국가'를 언급한 임 전 실장이 북한의 논리를 그대로 추종하고 있다면서 이는 종북을 넘은 충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충북도당도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언어유희를 꼬집는 대신 임 전 실장의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남북 관계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주장했습니다.
오 시장은 지난 21일 SNS를 통해 '두 개의 국가'를 언급한 임 전 실장이 북한의 논리를 그대로 추종하고 있다면서 이는 종북을 넘은 충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충북도당도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언어유희를 꼬집는 대신 임 전 실장의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남북 관계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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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오세훈 서울시장 ‘종북 넘은 충북’ 발언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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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3 21:53:24
- 수정2024-09-23 21:55:21
오세훈 서울시장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두고 '종북'을 넘어 '충북'이냐고 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오늘 논평을 내고 모멸감을 느꼈을 지역민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오 시장은 지난 21일 SNS를 통해 '두 개의 국가'를 언급한 임 전 실장이 북한의 논리를 그대로 추종하고 있다면서 이는 종북을 넘은 충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충북도당도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언어유희를 꼬집는 대신 임 전 실장의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남북 관계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주장했습니다.
오 시장은 지난 21일 SNS를 통해 '두 개의 국가'를 언급한 임 전 실장이 북한의 논리를 그대로 추종하고 있다면서 이는 종북을 넘은 충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충북도당도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언어유희를 꼬집는 대신 임 전 실장의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남북 관계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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