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7개 시군, 응급의학과 전문의 없어”
입력 2024.09.24 (07:41)
수정 2024.09.2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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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7월 기준, 태백과 정선, 고성, 양양 등 강원도 내 7개 시군에는 활동 중인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1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진료과에 상관없이 인구 천 명당 활동 의사 수는 고성군이 0.3명, 양양과 인제군이 각각 0.4명, 횡성군 0.6명, 정선군 0.7명으로 열악했습니다.
또, 진료과에 상관없이 인구 천 명당 활동 의사 수는 고성군이 0.3명, 양양과 인제군이 각각 0.4명, 횡성군 0.6명, 정선군 0.7명으로 열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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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7개 시군, 응급의학과 전문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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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4 07:41:43
- 수정2024-09-24 08:06:52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7월 기준, 태백과 정선, 고성, 양양 등 강원도 내 7개 시군에는 활동 중인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1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진료과에 상관없이 인구 천 명당 활동 의사 수는 고성군이 0.3명, 양양과 인제군이 각각 0.4명, 횡성군 0.6명, 정선군 0.7명으로 열악했습니다.
또, 진료과에 상관없이 인구 천 명당 활동 의사 수는 고성군이 0.3명, 양양과 인제군이 각각 0.4명, 횡성군 0.6명, 정선군 0.7명으로 열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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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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