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서 쓰러진 등산객, 비번 경찰관이 구조

입력 2024.09.24 (07:56) 수정 2024.09.2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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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에서 쓰러진 30대 여성을 비번 경찰관이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13일 비번일에 한라산을 찾은 대정파출소 마라도치안센터 소속 김주업 경위가 심정지 위기에 처한 30대 등산객을 발견해 응급처치를 하고, 헬기 착륙장까지 직접 30분을 업고 달려 119구조대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선행은 구조된 등산객과 목격자가 제주경찰청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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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라산서 쓰러진 등산객, 비번 경찰관이 구조
    • 입력 2024-09-24 07:56:45
    • 수정2024-09-24 07:58:36
    뉴스광장(제주)
한라산에서 쓰러진 30대 여성을 비번 경찰관이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13일 비번일에 한라산을 찾은 대정파출소 마라도치안센터 소속 김주업 경위가 심정지 위기에 처한 30대 등산객을 발견해 응급처치를 하고, 헬기 착륙장까지 직접 30분을 업고 달려 119구조대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선행은 구조된 등산객과 목격자가 제주경찰청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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