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참전명예수당 20만 원으로 인상

입력 2024.09.24 (08:07) 수정 2024.09.2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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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현재 1인당 월 13만 원인 6·25전쟁·월남전 참전유공자에 대한 참전명예수당을 내년에 20만 원으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인상은 기초자치단체 부담금이 낮아 지역 평균 참전명예수당이 전국 평균인 월 20만 6천 원보다 낮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대상자는 9천여 명입니다.

대구시는 65세 이상 독립유공자와 순직 군경 유족을 비롯해 4·19혁명, 5·18 민주화운동, 특수임무 유공자 본인에게 주는 보훈예우수당도 향후 지급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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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참전명예수당 20만 원으로 인상
    • 입력 2024-09-24 08:07:15
    • 수정2024-09-24 08:35:34
    뉴스광장(대구)
대구시는 현재 1인당 월 13만 원인 6·25전쟁·월남전 참전유공자에 대한 참전명예수당을 내년에 20만 원으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인상은 기초자치단체 부담금이 낮아 지역 평균 참전명예수당이 전국 평균인 월 20만 6천 원보다 낮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대상자는 9천여 명입니다.

대구시는 65세 이상 독립유공자와 순직 군경 유족을 비롯해 4·19혁명, 5·18 민주화운동, 특수임무 유공자 본인에게 주는 보훈예우수당도 향후 지급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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