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 군공항 통합이전 3자 대화 마련·당론 채택”
입력 2024.09.24 (08:13)
수정 2024.09.2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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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광주 민·군공항 통합이전과 관련해 광주·전남·무안 대화의 장 마련과 통합 이전 당론 채택을 약속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어제(23일) 광주시-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광주·전남 시도지사, 무안군수, 국회의원 전원이 민주당 소속인 만큼 중앙당이 3자 대화의 장을 만들고, 민·군 통합공항 이전을 민주당 당론으로 채택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중앙당도 지자체 간 대승적 합의뿐만 아니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도 이끌어내겠다"고 답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어제(23일) 광주시-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광주·전남 시도지사, 무안군수, 국회의원 전원이 민주당 소속인 만큼 중앙당이 3자 대화의 장을 만들고, 민·군 통합공항 이전을 민주당 당론으로 채택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중앙당도 지자체 간 대승적 합의뿐만 아니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도 이끌어내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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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광주 군공항 통합이전 3자 대화 마련·당론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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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4 08:13:22
- 수정2024-09-24 08:41:33
더불어민주당이 광주 민·군공항 통합이전과 관련해 광주·전남·무안 대화의 장 마련과 통합 이전 당론 채택을 약속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어제(23일) 광주시-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광주·전남 시도지사, 무안군수, 국회의원 전원이 민주당 소속인 만큼 중앙당이 3자 대화의 장을 만들고, 민·군 통합공항 이전을 민주당 당론으로 채택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중앙당도 지자체 간 대승적 합의뿐만 아니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도 이끌어내겠다"고 답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어제(23일) 광주시-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광주·전남 시도지사, 무안군수, 국회의원 전원이 민주당 소속인 만큼 중앙당이 3자 대화의 장을 만들고, 민·군 통합공항 이전을 민주당 당론으로 채택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중앙당도 지자체 간 대승적 합의뿐만 아니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도 이끌어내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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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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