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여관에 불 질러 3명 숨지게 한 40대 구속
입력 2024.09.24 (08:24)
수정 2024.09.2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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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법원은 여관 방화로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가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그제 새벽 1시 40분쯤, 자신이 장기 투숙하던 청주시 남주동의 한 여관에 불을 내 투숙자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숙박비 문제로 새 업주와 갈등을 빚다 퇴거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가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그제 새벽 1시 40분쯤, 자신이 장기 투숙하던 청주시 남주동의 한 여관에 불을 내 투숙자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숙박비 문제로 새 업주와 갈등을 빚다 퇴거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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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여관에 불 질러 3명 숨지게 한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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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4 08:24:47
- 수정2024-09-24 09:06:48

청주지방법원은 여관 방화로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가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그제 새벽 1시 40분쯤, 자신이 장기 투숙하던 청주시 남주동의 한 여관에 불을 내 투숙자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숙박비 문제로 새 업주와 갈등을 빚다 퇴거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가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그제 새벽 1시 40분쯤, 자신이 장기 투숙하던 청주시 남주동의 한 여관에 불을 내 투숙자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숙박비 문제로 새 업주와 갈등을 빚다 퇴거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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