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인공지능 기반 무릎 인공관절 수술”

입력 2024.09.24 (09:53) 수정 2024.09.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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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무릎 인공관절 수술계획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울산대병원 정형외과 소속 전영대, 박기봉 교수는 공동 개발한 '딥플랜 니'의 3D 수술 계획 개발과 품목 허가, 사업화 계획을 의료 인공지능 기업과 논의했습니다.

전 교수는 "해당 프로그램이 승인을 받으면 인공지능이 무릎 인공관절 치료에 적용돼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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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대병원, “인공지능 기반 무릎 인공관절 수술”
    • 입력 2024-09-24 09:53:24
    • 수정2024-09-24 09: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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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무릎 인공관절 수술계획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울산대병원 정형외과 소속 전영대, 박기봉 교수는 공동 개발한 '딥플랜 니'의 3D 수술 계획 개발과 품목 허가, 사업화 계획을 의료 인공지능 기업과 논의했습니다.

전 교수는 "해당 프로그램이 승인을 받으면 인공지능이 무릎 인공관절 치료에 적용돼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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