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대통령과 만찬 예정대로 진행될 것…격려하고 소통하는 자리”
입력 2024.09.24 (10:22)
수정 2024.09.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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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오늘(24일) 윤석열 대통령과 당 지도부의 만찬은 예정대로 진행될 거라며, 격려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오늘(24일)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만찬 불발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현재까지는 만찬은 오늘 예정대로 진행된다”며 “아직 불발, 취소 얘기를 전혀 듣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만찬에서 어떤 대화를 나눌지에 대해선 “만찬에 가서는 평소에, 여러분도 만찬할때 나누는 그런 편한 얘기들 아마 나누게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안 관련은 평소에도 수없이 많이 대통령실과 많이 나누고 있다”며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는 편한 자리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와의 독대, 윤 대통령과 한 대표, 추 원내대표와의 차담회가 불발됐단 보도에 대해선 “오늘 만찬 또는 그 이외 회동 등과 관련해서 나온 얘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공천에 개입했단 취지 보도에 대해선 “당시에 공천 상황이, 시스템 공천에 의해 진행됐기 때문에 관여할 여지가 없었다고 생각한다”며 “단순히 의혹 제기 수준을 가지고 저희가 코멘트할 입장이 아니다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오는 26일 본회의서 법안 처리 전망에 대해 “법사위에서 각 상임위서 여야 간 합의한 법안이 70여개 이상 올라간 걸로 안다”며 “추가적으로 상임위서 진전된 법안들이 법사위에 가서 심사가 진행될 거고 상당한 수의 법안들이 이번 26일 본회의에 민생 관련 법안 등이 처리되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오늘(24일)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만찬 불발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현재까지는 만찬은 오늘 예정대로 진행된다”며 “아직 불발, 취소 얘기를 전혀 듣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만찬에서 어떤 대화를 나눌지에 대해선 “만찬에 가서는 평소에, 여러분도 만찬할때 나누는 그런 편한 얘기들 아마 나누게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안 관련은 평소에도 수없이 많이 대통령실과 많이 나누고 있다”며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는 편한 자리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와의 독대, 윤 대통령과 한 대표, 추 원내대표와의 차담회가 불발됐단 보도에 대해선 “오늘 만찬 또는 그 이외 회동 등과 관련해서 나온 얘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공천에 개입했단 취지 보도에 대해선 “당시에 공천 상황이, 시스템 공천에 의해 진행됐기 때문에 관여할 여지가 없었다고 생각한다”며 “단순히 의혹 제기 수준을 가지고 저희가 코멘트할 입장이 아니다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오는 26일 본회의서 법안 처리 전망에 대해 “법사위에서 각 상임위서 여야 간 합의한 법안이 70여개 이상 올라간 걸로 안다”며 “추가적으로 상임위서 진전된 법안들이 법사위에 가서 심사가 진행될 거고 상당한 수의 법안들이 이번 26일 본회의에 민생 관련 법안 등이 처리되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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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경호 “대통령과 만찬 예정대로 진행될 것…격려하고 소통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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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4 10:22:10
- 수정2024-09-24 10:22:29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오늘(24일) 윤석열 대통령과 당 지도부의 만찬은 예정대로 진행될 거라며, 격려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오늘(24일)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만찬 불발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현재까지는 만찬은 오늘 예정대로 진행된다”며 “아직 불발, 취소 얘기를 전혀 듣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만찬에서 어떤 대화를 나눌지에 대해선 “만찬에 가서는 평소에, 여러분도 만찬할때 나누는 그런 편한 얘기들 아마 나누게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안 관련은 평소에도 수없이 많이 대통령실과 많이 나누고 있다”며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는 편한 자리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와의 독대, 윤 대통령과 한 대표, 추 원내대표와의 차담회가 불발됐단 보도에 대해선 “오늘 만찬 또는 그 이외 회동 등과 관련해서 나온 얘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공천에 개입했단 취지 보도에 대해선 “당시에 공천 상황이, 시스템 공천에 의해 진행됐기 때문에 관여할 여지가 없었다고 생각한다”며 “단순히 의혹 제기 수준을 가지고 저희가 코멘트할 입장이 아니다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오는 26일 본회의서 법안 처리 전망에 대해 “법사위에서 각 상임위서 여야 간 합의한 법안이 70여개 이상 올라간 걸로 안다”며 “추가적으로 상임위서 진전된 법안들이 법사위에 가서 심사가 진행될 거고 상당한 수의 법안들이 이번 26일 본회의에 민생 관련 법안 등이 처리되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오늘(24일)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만찬 불발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현재까지는 만찬은 오늘 예정대로 진행된다”며 “아직 불발, 취소 얘기를 전혀 듣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만찬에서 어떤 대화를 나눌지에 대해선 “만찬에 가서는 평소에, 여러분도 만찬할때 나누는 그런 편한 얘기들 아마 나누게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안 관련은 평소에도 수없이 많이 대통령실과 많이 나누고 있다”며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는 편한 자리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와의 독대, 윤 대통령과 한 대표, 추 원내대표와의 차담회가 불발됐단 보도에 대해선 “오늘 만찬 또는 그 이외 회동 등과 관련해서 나온 얘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공천에 개입했단 취지 보도에 대해선 “당시에 공천 상황이, 시스템 공천에 의해 진행됐기 때문에 관여할 여지가 없었다고 생각한다”며 “단순히 의혹 제기 수준을 가지고 저희가 코멘트할 입장이 아니다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오는 26일 본회의서 법안 처리 전망에 대해 “법사위에서 각 상임위서 여야 간 합의한 법안이 70여개 이상 올라간 걸로 안다”며 “추가적으로 상임위서 진전된 법안들이 법사위에 가서 심사가 진행될 거고 상당한 수의 법안들이 이번 26일 본회의에 민생 관련 법안 등이 처리되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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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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