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축제·정원박람회’ 추경예산안 처리 무산
입력 2024.09.24 (10:22)
수정 2024.09.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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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빛 축제 예산 등 세종시가 제출한 추경 예산안의 본회의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세종시의회는 어제(23일) 시가 제출한 3차 추경 예산안을 상정했지만 예산 일부 반영과 전액 삭감 의견 충돌 등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자정을 넘기기 전까지 처리하지 못해 자동 산회했습니다.
무산된 추경안은 다음 달 임시회에 상정되거나 11월 정례회에서 논의될 전망입니다.
시의회의 잇따른 제동으로 최민호 시장 취임 후 지난해 처음 열린 빛 축제는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고, 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은 정원도시박람회도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세종시의회는 어제(23일) 시가 제출한 3차 추경 예산안을 상정했지만 예산 일부 반영과 전액 삭감 의견 충돌 등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자정을 넘기기 전까지 처리하지 못해 자동 산회했습니다.
무산된 추경안은 다음 달 임시회에 상정되거나 11월 정례회에서 논의될 전망입니다.
시의회의 잇따른 제동으로 최민호 시장 취임 후 지난해 처음 열린 빛 축제는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고, 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은 정원도시박람회도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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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축제·정원박람회’ 추경예산안 처리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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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4 10:22:21
- 수정2024-09-24 14:29:45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빛 축제 예산 등 세종시가 제출한 추경 예산안의 본회의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세종시의회는 어제(23일) 시가 제출한 3차 추경 예산안을 상정했지만 예산 일부 반영과 전액 삭감 의견 충돌 등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자정을 넘기기 전까지 처리하지 못해 자동 산회했습니다.
무산된 추경안은 다음 달 임시회에 상정되거나 11월 정례회에서 논의될 전망입니다.
시의회의 잇따른 제동으로 최민호 시장 취임 후 지난해 처음 열린 빛 축제는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고, 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은 정원도시박람회도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세종시의회는 어제(23일) 시가 제출한 3차 추경 예산안을 상정했지만 예산 일부 반영과 전액 삭감 의견 충돌 등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자정을 넘기기 전까지 처리하지 못해 자동 산회했습니다.
무산된 추경안은 다음 달 임시회에 상정되거나 11월 정례회에서 논의될 전망입니다.
시의회의 잇따른 제동으로 최민호 시장 취임 후 지난해 처음 열린 빛 축제는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고, 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은 정원도시박람회도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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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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