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다문화마을특구 원곡동에 300면 규모 주차타워 준공
입력 2024.09.24 (16:39)
수정 2024.09.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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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가 다문화마을특구인 단원구 원곡동에 300면 규모의 주차타워를 설립하고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원곡동은 약 3만 3천여 명의 내외국인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아 주차난 민원이 자주 발생해 왔습니다.
안산시는 총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해 원곡동 외국인주민센터 앞 기존 공영주차장 부지에 3층, 4단 규모의 주차타워를 설립했고, 주차면을 기존 83면에서 300면으로 늘렸습니다.
주차타워는 무료 임시 운영을 거쳐 오는 11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됩니다.
안산시 측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지역 주민과 다문화마을특구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주차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안산시 제공]
원곡동은 약 3만 3천여 명의 내외국인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아 주차난 민원이 자주 발생해 왔습니다.
안산시는 총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해 원곡동 외국인주민센터 앞 기존 공영주차장 부지에 3층, 4단 규모의 주차타워를 설립했고, 주차면을 기존 83면에서 300면으로 늘렸습니다.
주차타워는 무료 임시 운영을 거쳐 오는 11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됩니다.
안산시 측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지역 주민과 다문화마을특구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주차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안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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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다문화마을특구 원곡동에 300면 규모 주차타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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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4 16:39:17
- 수정2024-09-24 16:40:00
경기 안산시가 다문화마을특구인 단원구 원곡동에 300면 규모의 주차타워를 설립하고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원곡동은 약 3만 3천여 명의 내외국인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아 주차난 민원이 자주 발생해 왔습니다.
안산시는 총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해 원곡동 외국인주민센터 앞 기존 공영주차장 부지에 3층, 4단 규모의 주차타워를 설립했고, 주차면을 기존 83면에서 300면으로 늘렸습니다.
주차타워는 무료 임시 운영을 거쳐 오는 11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됩니다.
안산시 측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지역 주민과 다문화마을특구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주차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안산시 제공]
원곡동은 약 3만 3천여 명의 내외국인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아 주차난 민원이 자주 발생해 왔습니다.
안산시는 총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해 원곡동 외국인주민센터 앞 기존 공영주차장 부지에 3층, 4단 규모의 주차타워를 설립했고, 주차면을 기존 83면에서 300면으로 늘렸습니다.
주차타워는 무료 임시 운영을 거쳐 오는 11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됩니다.
안산시 측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지역 주민과 다문화마을특구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주차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안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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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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