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지급준비율 인하…금융시장 유동성 공급”
입력 2024.09.24 (17:18)
수정 2024.09.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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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둔화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중국이 은행 지급준비율을 다시 낮추기로 했습니다.
판궁성 중국인민은행장은 오늘 금융당국 합동 기자회견에서 조만간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낮춰, 금융시장에 장기 유동성 1조 위안, 우리 돈으로는 약 189조 4천억 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판 행장은 아울러 올해 안에 지급준비율을 0.25∼0.5%p 추가 인하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판궁성 중국인민은행장은 오늘 금융당국 합동 기자회견에서 조만간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낮춰, 금융시장에 장기 유동성 1조 위안, 우리 돈으로는 약 189조 4천억 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판 행장은 아울러 올해 안에 지급준비율을 0.25∼0.5%p 추가 인하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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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지급준비율 인하…금융시장 유동성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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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4 17:18:54
- 수정2024-09-24 17:23:56
경제 둔화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중국이 은행 지급준비율을 다시 낮추기로 했습니다.
판궁성 중국인민은행장은 오늘 금융당국 합동 기자회견에서 조만간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낮춰, 금융시장에 장기 유동성 1조 위안, 우리 돈으로는 약 189조 4천억 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판 행장은 아울러 올해 안에 지급준비율을 0.25∼0.5%p 추가 인하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판궁성 중국인민은행장은 오늘 금융당국 합동 기자회견에서 조만간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낮춰, 금융시장에 장기 유동성 1조 위안, 우리 돈으로는 약 189조 4천억 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판 행장은 아울러 올해 안에 지급준비율을 0.25∼0.5%p 추가 인하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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