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암 환자 30%, 서울 원정 수술”
입력 2024.09.24 (19:15)
수정 2024.09.2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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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암 환자의 30%는 서울에서 수술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박희승 의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암 수술을 한 전북 환자 만 천여 명 가운데 3천 5백여 명이 서울 소재 병원에서 치료받았습니다.
지난 2008년보다 3%포인트가량 늘어났습니다.
박 의원은 암 환자의 서울 쏠림을 막기 위해 지역 의료 기반을 확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박희승 의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암 수술을 한 전북 환자 만 천여 명 가운데 3천 5백여 명이 서울 소재 병원에서 치료받았습니다.
지난 2008년보다 3%포인트가량 늘어났습니다.
박 의원은 암 환자의 서울 쏠림을 막기 위해 지역 의료 기반을 확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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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암 환자 30%, 서울 원정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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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4 19:15:07
- 수정2024-09-24 19:21:17
전북지역 암 환자의 30%는 서울에서 수술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박희승 의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암 수술을 한 전북 환자 만 천여 명 가운데 3천 5백여 명이 서울 소재 병원에서 치료받았습니다.
지난 2008년보다 3%포인트가량 늘어났습니다.
박 의원은 암 환자의 서울 쏠림을 막기 위해 지역 의료 기반을 확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박희승 의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암 수술을 한 전북 환자 만 천여 명 가운데 3천 5백여 명이 서울 소재 병원에서 치료받았습니다.
지난 2008년보다 3%포인트가량 늘어났습니다.
박 의원은 암 환자의 서울 쏠림을 막기 위해 지역 의료 기반을 확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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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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