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못 갚는 소상공인…대위변제 급증
입력 2024.09.24 (19:50)
수정 2024.09.2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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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경북 소상공인들이 빚을 갚지 못해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대신 변제한 액수가 3년 전보다 3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지역신보 대위변제 액수는 천 217억 원으로 2020년 307억 원 보다 4배 이상 늘었습니다.
경북 역시 지난해 천 55억 원으로 2020년 330억 원 보다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지역신보 대위변제 액수는 천 217억 원으로 2020년 307억 원 보다 4배 이상 늘었습니다.
경북 역시 지난해 천 55억 원으로 2020년 330억 원 보다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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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 못 갚는 소상공인…대위변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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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4 19:50:11
- 수정2024-09-24 19:54:31
지난해 대구경북 소상공인들이 빚을 갚지 못해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대신 변제한 액수가 3년 전보다 3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지역신보 대위변제 액수는 천 217억 원으로 2020년 307억 원 보다 4배 이상 늘었습니다.
경북 역시 지난해 천 55억 원으로 2020년 330억 원 보다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지역신보 대위변제 액수는 천 217억 원으로 2020년 307억 원 보다 4배 이상 늘었습니다.
경북 역시 지난해 천 55억 원으로 2020년 330억 원 보다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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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배 기자 saba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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