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5%↑…전국 최대 인상 폭

입력 2024.09.24 (21:41) 수정 2024.09.24 (2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 생활임금위원회는 생활임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내년도 생활임금을 만 천917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5% 오른 것으로, 내년 생활임금을 결정한 전국 9개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인상 폭이 큽니다.

생활임금 적용 대상자는 부산시와 공공기관 등에서 일하는 민간위탁 노동자 3천 백여 명이며, 전체 예산은 지난해보다 20억 원 오른 55억 원가량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5%↑…전국 최대 인상 폭
    • 입력 2024-09-24 21:41:10
    • 수정2024-09-24 22:08:50
    뉴스9(부산)
부산시 생활임금위원회는 생활임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내년도 생활임금을 만 천917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5% 오른 것으로, 내년 생활임금을 결정한 전국 9개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인상 폭이 큽니다.

생활임금 적용 대상자는 부산시와 공공기관 등에서 일하는 민간위탁 노동자 3천 백여 명이며, 전체 예산은 지난해보다 20억 원 오른 55억 원가량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