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교 6~8월 전기료, 3년 전보다 14.9%↑
입력 2024.09.24 (21:45)
수정 2024.09.2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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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위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전국 시·도교육청의 6월에서 8월 전기요금 자료를 보면 충북은 2021년, 35억 3천여만 원에서 올해 40억 6천여만 원으로 14.9% 늘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평균 38.1% 증가했습니다.
백 위원은 전기료 인상에 긴 폭염이 겹쳐 학교의 전기료 부담이 커졌다면서 지방 교육 재정 악화를 우려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평균 38.1% 증가했습니다.
백 위원은 전기료 인상에 긴 폭염이 겹쳐 학교의 전기료 부담이 커졌다면서 지방 교육 재정 악화를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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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학교 6~8월 전기료, 3년 전보다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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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4 21:45:55
- 수정2024-09-24 21:47:30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위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전국 시·도교육청의 6월에서 8월 전기요금 자료를 보면 충북은 2021년, 35억 3천여만 원에서 올해 40억 6천여만 원으로 14.9% 늘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평균 38.1% 증가했습니다.
백 위원은 전기료 인상에 긴 폭염이 겹쳐 학교의 전기료 부담이 커졌다면서 지방 교육 재정 악화를 우려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평균 38.1% 증가했습니다.
백 위원은 전기료 인상에 긴 폭염이 겹쳐 학교의 전기료 부담이 커졌다면서 지방 교육 재정 악화를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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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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