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기초단체 13곳 응급 전문의 없어
입력 2024.09.24 (22:02)
수정 2024.09.2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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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 13개 시·군에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대구는 서구와 달성군, 군위군 3곳, 경북은 의성과 청송·영양, 영덕 봉화, 울릉 등 10곳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영양과 울릉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도 없어 필수의료 공백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대구는 서구와 달성군, 군위군 3곳, 경북은 의성과 청송·영양, 영덕 봉화, 울릉 등 10곳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영양과 울릉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도 없어 필수의료 공백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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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기초단체 13곳 응급 전문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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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4 22:02:26
- 수정2024-09-24 22:05:00
대구와 경북 13개 시·군에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대구는 서구와 달성군, 군위군 3곳, 경북은 의성과 청송·영양, 영덕 봉화, 울릉 등 10곳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영양과 울릉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도 없어 필수의료 공백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대구는 서구와 달성군, 군위군 3곳, 경북은 의성과 청송·영양, 영덕 봉화, 울릉 등 10곳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영양과 울릉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도 없어 필수의료 공백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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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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