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의 꽃가마

⊙ 성세정 앵커 :
김정필이 지난 대회우승자인이태현을 꺾고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경남하동에서 송전헌기자의 보도 입니다.
⊙ 기자 :
슈퍼김정필이 4년2개월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경수와 모래판강호들을 경결승에 오오른 김정필상대는 백두장사인이태현입니다.
한판씩을 주고 받은 김정필은 승기를 잡습니다.
이어 넷째 판김정필은 3대1로 승리합니다.
지난 96년순천대회이후4년2개월만에 백두급우승을 차지 하는 순간입니다.
⊙ 인터뷰 :
4년2개월만이라서 어리둥절하고 데뤼해서 1등
⊙ 기자 :
부진했던 김정필은 수비씨름에서 공격씨름으로 전환한끝에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 인터뷰 :
앞으로 김정필선수오늘을 기첨으로 해서 기대를 해도
⊙ 기자 :
지난 해 까지 2년연속천아장사에 올랐던김양현은 4강전에서 무너져올시즌들어서는 한차
례도 부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동에서 KBS뉴스송전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