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 차량 교통사고·화재…반대편 차량도 피해

입력 2024.09.25 (03:40) 수정 2024.09.25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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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새벽 1시 15분,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에 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달리던 택배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창원 방향으로 달리던 택배 차량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사고 잔해가 반대편 양평 방향으로 달리던 차량에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반대편 차량 운전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택배 차량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후 불이 나, 약 30분 뒤에 소방 당국에 의해 진화됐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 관계자는 "해당 사고로 인해 도로 부분 통제가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방수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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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25 03:40:00
    • 수정2024-09-25 05:02:07
    사회
오늘(25일) 새벽 1시 15분,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에 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달리던 택배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창원 방향으로 달리던 택배 차량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사고 잔해가 반대편 양평 방향으로 달리던 차량에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반대편 차량 운전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택배 차량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후 불이 나, 약 30분 뒤에 소방 당국에 의해 진화됐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 관계자는 "해당 사고로 인해 도로 부분 통제가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방수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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