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벼멸구 피해 벼 모두 매입”

입력 2024.09.25 (07:48) 수정 2024.09.2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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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전남을 중심으로 벼멸구가 확산하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가가 희망하면 피해 벼를 모두 수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벼멸구는 벼 줄기 즙액을 빨아먹기 때문에 벼가 잘 자라지 못하고 싸라기가 많아집니다.

농식품부는 저품질 쌀 유통을 막고 산지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벼멸구 피해 벼와 함께 많은 비로 침수돼 벼 이삭에서 싹이 트는 '수발아' 벼도 매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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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식품부 “벼멸구 피해 벼 모두 매입”
    • 입력 2024-09-25 07:48:25
    • 수정2024-09-25 0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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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전남을 중심으로 벼멸구가 확산하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가가 희망하면 피해 벼를 모두 수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벼멸구는 벼 줄기 즙액을 빨아먹기 때문에 벼가 잘 자라지 못하고 싸라기가 많아집니다.

농식품부는 저품질 쌀 유통을 막고 산지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벼멸구 피해 벼와 함께 많은 비로 침수돼 벼 이삭에서 싹이 트는 '수발아' 벼도 매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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