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생태공원 장기 방치 차량 관리 부실”

입력 2024.09.25 (07:51) 수정 2024.09.2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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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이종환 의원은 "현재 낙동강 생태공원 4곳에 방치된 차량은 87대로, 지난해보다 3배 넘게 늘었다"며, "개정법률에 따라 장기 방치 차량을 견인할 근거가 있는 데도 부산시가 관리에 손을 놓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최근처럼 집중호우가 내리는 상황에서 장기 방치 차량은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리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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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 생태공원 장기 방치 차량 관리 부실”
    • 입력 2024-09-25 07:51:42
    • 수정2024-09-25 08:33:27
    뉴스광장(부산)
부산시의회 이종환 의원은 "현재 낙동강 생태공원 4곳에 방치된 차량은 87대로, 지난해보다 3배 넘게 늘었다"며, "개정법률에 따라 장기 방치 차량을 견인할 근거가 있는 데도 부산시가 관리에 손을 놓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최근처럼 집중호우가 내리는 상황에서 장기 방치 차량은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리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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