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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선수단 결단식…경남 49개 종목 2천 명 출전

입력 2024.09.25 (07:57) 수정 2024.09.2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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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회 전국체전 경남 선수단 결단식이 어제(24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사격과 소프트볼 등 49개 종목에서 2천여 명이 출전하는 경남 선수단은 필승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105회 전국체전은 다음 달 1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레 동안 김해 등 경남 전역에서 열리고, 44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는 다음 달 25일부터 엿새 동안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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