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등 포장재 48% 재활용 어려워”

입력 2024.09.25 (08:03) 수정 2024.09.2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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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선물 등에 쓰이는 포장재 절반 가까이가 재활용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포장재 4천 3백여 건 중 48%인 2천여 건이 최하 등급인 '재활용 어려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음료 등에 주로 쓰이는 페트병은 84%, 종이 팩은 80%가 재활용이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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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물 등 포장재 48% 재활용 어려워”
    • 입력 2024-09-25 08:03:29
    • 수정2024-09-25 08:22:15
    뉴스광장(대구)
명절 선물 등에 쓰이는 포장재 절반 가까이가 재활용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포장재 4천 3백여 건 중 48%인 2천여 건이 최하 등급인 '재활용 어려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음료 등에 주로 쓰이는 페트병은 84%, 종이 팩은 80%가 재활용이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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