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방직공장 터 주거복합시설 상가 비율 심의

입력 2024.09.25 (08:07) 수정 2024.09.2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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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가 내일(26일) '더현대 광주' 등이 들어서는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의 주거복합시설의 상가 등 면적 비율을 논의합니다.

현재 광주시 도시계획 조례는 상가 비율을 전체 연면적의 15%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사업자 측은 원도심 상업지역은 10% 이상으로 완화할 수 있다는 단서 조항을 적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주거 시설은 그대로 짓고 미분양 우려가 높은 상가 시설은 짓지 않게 해달라는 요구는 명백한 특혜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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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방직공장 터 주거복합시설 상가 비율 심의
    • 입력 2024-09-25 08:07:02
    • 수정2024-09-25 08:37:03
    뉴스광장(광주)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가 내일(26일) '더현대 광주' 등이 들어서는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의 주거복합시설의 상가 등 면적 비율을 논의합니다.

현재 광주시 도시계획 조례는 상가 비율을 전체 연면적의 15%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사업자 측은 원도심 상업지역은 10% 이상으로 완화할 수 있다는 단서 조항을 적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주거 시설은 그대로 짓고 미분양 우려가 높은 상가 시설은 짓지 않게 해달라는 요구는 명백한 특혜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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