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감사관 채용비리’ 전 인사팀장 송치…교육감은 무혐의
입력 2024.09.25 (08:08)
수정 2024.09.25 (08: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 감사관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전 인사팀장을 송치하고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시교육청 전 인사팀장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인사팀장은 2022년 8월 교육청 감사관 선발 과정에서 평가위원들에게 "너무 젊은 분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점수 수정을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정선 교육감 등 다른 피의자 7명에 대해서는 무혐의로 불송치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시교육청 전 인사팀장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인사팀장은 2022년 8월 교육청 감사관 선발 과정에서 평가위원들에게 "너무 젊은 분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점수 수정을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정선 교육감 등 다른 피의자 7명에 대해서는 무혐의로 불송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육청 감사관 채용비리’ 전 인사팀장 송치…교육감은 무혐의
-
- 입력 2024-09-25 08:08:27
- 수정2024-09-25 08:37:05
광주시교육청 감사관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전 인사팀장을 송치하고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시교육청 전 인사팀장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인사팀장은 2022년 8월 교육청 감사관 선발 과정에서 평가위원들에게 "너무 젊은 분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점수 수정을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정선 교육감 등 다른 피의자 7명에 대해서는 무혐의로 불송치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시교육청 전 인사팀장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인사팀장은 2022년 8월 교육청 감사관 선발 과정에서 평가위원들에게 "너무 젊은 분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점수 수정을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정선 교육감 등 다른 피의자 7명에 대해서는 무혐의로 불송치했습니다.
-
-
김호 기자 kh@kbs.co.kr
김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