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 “검찰, 수심위 권고 잘 이행하길”
입력 2024.09.25 (17:06)
수정 2024.09.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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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기소하라고 권고한 데 대해 최 목사는 "검찰이 수심위 결과를 존중해 그대로 잘 이행해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목사는 오늘(25일) 국회 청문회에서 위증을 한 혐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하며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어젯밤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는 김건희 여사 수심위의 '불기소 권고'와 달리 위원 8대 7의 의견으로 최 목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길 것을 검찰에 권고했습니다.
최 목사는 오늘(25일) 국회 청문회에서 위증을 한 혐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하며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어젯밤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는 김건희 여사 수심위의 '불기소 권고'와 달리 위원 8대 7의 의견으로 최 목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길 것을 검찰에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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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영 “검찰, 수심위 권고 잘 이행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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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5 17:06:23
- 수정2024-09-25 17:13:45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기소하라고 권고한 데 대해 최 목사는 "검찰이 수심위 결과를 존중해 그대로 잘 이행해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목사는 오늘(25일) 국회 청문회에서 위증을 한 혐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하며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어젯밤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는 김건희 여사 수심위의 '불기소 권고'와 달리 위원 8대 7의 의견으로 최 목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길 것을 검찰에 권고했습니다.
최 목사는 오늘(25일) 국회 청문회에서 위증을 한 혐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하며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어젯밤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는 김건희 여사 수심위의 '불기소 권고'와 달리 위원 8대 7의 의견으로 최 목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길 것을 검찰에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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