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석 발생한 울릉 일주도로 복구 지연
입력 2024.09.25 (19:51)
수정 2024.09.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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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낙석으로 통행이 제한된 울릉 일주도로 복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울릉군은 굴착기 등을 동원해 낙석을 치우고 있지만 비탈면에서 추가로 암석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27일 이후 도로 통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울릉군 북면 삼선터널 인근에서 5백 톤의 낙석이 발생해 선창선착장에서 죽암마을 입구까지 약 2.5km 구간 양방향 통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울릉군은 굴착기 등을 동원해 낙석을 치우고 있지만 비탈면에서 추가로 암석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27일 이후 도로 통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울릉군 북면 삼선터널 인근에서 5백 톤의 낙석이 발생해 선창선착장에서 죽암마을 입구까지 약 2.5km 구간 양방향 통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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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석 발생한 울릉 일주도로 복구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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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5 19:51:42
- 수정2024-09-25 20:00:58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낙석으로 통행이 제한된 울릉 일주도로 복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울릉군은 굴착기 등을 동원해 낙석을 치우고 있지만 비탈면에서 추가로 암석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27일 이후 도로 통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울릉군 북면 삼선터널 인근에서 5백 톤의 낙석이 발생해 선창선착장에서 죽암마을 입구까지 약 2.5km 구간 양방향 통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울릉군은 굴착기 등을 동원해 낙석을 치우고 있지만 비탈면에서 추가로 암석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27일 이후 도로 통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울릉군 북면 삼선터널 인근에서 5백 톤의 낙석이 발생해 선창선착장에서 죽암마을 입구까지 약 2.5km 구간 양방향 통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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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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