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학폭 피해 입었다” 2.1%…10년 새 최고
입력 2024.09.25 (21:49)
수정 2024.09.2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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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 지역 학교에서 "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응답한 학생 비율이 10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17곳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실시한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부산지역 학교 폭력 응답률은 2.1%로 2013년 2.2%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언어 폭력이 39%로 가장 높았고, 따돌림 15.7%, 신체폭력 15.4%, 사이버폭력 6.9% 순이었습니다.
전국 17곳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실시한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부산지역 학교 폭력 응답률은 2.1%로 2013년 2.2%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언어 폭력이 39%로 가장 높았고, 따돌림 15.7%, 신체폭력 15.4%, 사이버폭력 6.9%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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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학폭 피해 입었다” 2.1%…10년 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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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5 21:49:41
- 수정2024-09-25 22:07:13
올해 부산 지역 학교에서 "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응답한 학생 비율이 10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17곳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실시한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부산지역 학교 폭력 응답률은 2.1%로 2013년 2.2%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언어 폭력이 39%로 가장 높았고, 따돌림 15.7%, 신체폭력 15.4%, 사이버폭력 6.9% 순이었습니다.
전국 17곳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실시한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부산지역 학교 폭력 응답률은 2.1%로 2013년 2.2%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언어 폭력이 39%로 가장 높았고, 따돌림 15.7%, 신체폭력 15.4%, 사이버폭력 6.9%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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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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