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궁대교, 국가유산청 심의도 통과…“2030년 완공”
입력 2024.09.25 (21:56)
수정 2024.09.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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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궁대교 건설사업이 마지막 관문인 국가유산청 심의에 통과하면서 본격화됩니다.
국가유산청 자연유산위원회는 오늘 엄궁대교 국가자연유산 현상변경 노선 승인안을 '철새 대체서식지 확보' 등을 전제로 조건부 가결했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영향평가에 이어 국가유산청 심의도 통과하면서 부산시는 오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3천4백억 원을 투입해 강서구 대저동과 사상구 엄궁동을 잇는 3km 구간의 엄궁대교 건설에 착수합니다.
국가유산청 자연유산위원회는 오늘 엄궁대교 국가자연유산 현상변경 노선 승인안을 '철새 대체서식지 확보' 등을 전제로 조건부 가결했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영향평가에 이어 국가유산청 심의도 통과하면서 부산시는 오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3천4백억 원을 투입해 강서구 대저동과 사상구 엄궁동을 잇는 3km 구간의 엄궁대교 건설에 착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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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궁대교, 국가유산청 심의도 통과…“2030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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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5 21:56:08
- 수정2024-09-25 22:00:42
엄궁대교 건설사업이 마지막 관문인 국가유산청 심의에 통과하면서 본격화됩니다.
국가유산청 자연유산위원회는 오늘 엄궁대교 국가자연유산 현상변경 노선 승인안을 '철새 대체서식지 확보' 등을 전제로 조건부 가결했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영향평가에 이어 국가유산청 심의도 통과하면서 부산시는 오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3천4백억 원을 투입해 강서구 대저동과 사상구 엄궁동을 잇는 3km 구간의 엄궁대교 건설에 착수합니다.
국가유산청 자연유산위원회는 오늘 엄궁대교 국가자연유산 현상변경 노선 승인안을 '철새 대체서식지 확보' 등을 전제로 조건부 가결했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영향평가에 이어 국가유산청 심의도 통과하면서 부산시는 오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3천4백억 원을 투입해 강서구 대저동과 사상구 엄궁동을 잇는 3km 구간의 엄궁대교 건설에 착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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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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