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별들의 잔치 ‘서울드라마어워즈’

입력 2024.09.26 (06:55) 수정 2024.09.2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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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드라마 전문 시상식 서울드라마어워즈가 열렸습니다.

올해는 누구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을까요?

인기 드라마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어제 오후 제19회 서울드라마어워즈가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는 48개국 340여 편의 작품이 경쟁한 끝에, 다수의 한국 드라마와 배우가 수상했는데요.

'선재 업고 튀어'의 김혜윤, 변우석 씨는 나란히 '아시아스타상'에 호명됐고 국제경쟁부문에선 KBS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이 장편드라마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OTT 드라마에 도전한 영화인들의 수상도 잇따랐는데요.

송강호 씨는 드라마 데뷔작 '삼식이 삼촌'으로 '남자연기상'을..

미국 드라마 '동조자'를 연출한 박찬욱 감독은 최고상인 '골든버드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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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컬처] 별들의 잔치 ‘서울드라마어워즈’
    • 입력 2024-09-26 06:55:52
    • 수정2024-09-27 20: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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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드라마 전문 시상식 서울드라마어워즈가 열렸습니다.

올해는 누구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을까요?

인기 드라마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어제 오후 제19회 서울드라마어워즈가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는 48개국 340여 편의 작품이 경쟁한 끝에, 다수의 한국 드라마와 배우가 수상했는데요.

'선재 업고 튀어'의 김혜윤, 변우석 씨는 나란히 '아시아스타상'에 호명됐고 국제경쟁부문에선 KBS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이 장편드라마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OTT 드라마에 도전한 영화인들의 수상도 잇따랐는데요.

송강호 씨는 드라마 데뷔작 '삼식이 삼촌'으로 '남자연기상'을..

미국 드라마 '동조자'를 연출한 박찬욱 감독은 최고상인 '골든버드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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