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한소희 “개인사, 작품에 관여되지 않길”

입력 2024.09.26 (06:58) 수정 2024.09.2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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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클리처'가 시즌2로 돌아옵니다.

주연 배우 '한소희'씨가 그동안 여러 논란에 휩싸였는데 작품을 향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소식 만나보시죠.

["지금 옹성병원 안에서는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요."]

일제강점기 인체 실험을 다뤄 반향을 일으킨 드라마 '경성크리처'.

이번엔 배경을 2024년 서울로 옮겨 시즌 2를 선보입니다.

어제 열린 제작발표회엔 감독과 배우들이 참석해 새 시즌의 차별점을 전했는데요.

작품의 규모가 커지고, 이야기의 속도감도 더 빨라졌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시즌1보다 고난도 액션 장면이 많아졌다며 볼거리를 강조했습니다.

한편, 사생활 논란이 반복되고 있는 한소희 씨는 개인적인 일이 공적인 일에 관여되어선 안 된다며 시즌2도 재밌게 봐달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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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26 06:58:41
    • 수정2024-09-26 0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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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클리처'가 시즌2로 돌아옵니다.

주연 배우 '한소희'씨가 그동안 여러 논란에 휩싸였는데 작품을 향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소식 만나보시죠.

["지금 옹성병원 안에서는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요."]

일제강점기 인체 실험을 다뤄 반향을 일으킨 드라마 '경성크리처'.

이번엔 배경을 2024년 서울로 옮겨 시즌 2를 선보입니다.

어제 열린 제작발표회엔 감독과 배우들이 참석해 새 시즌의 차별점을 전했는데요.

작품의 규모가 커지고, 이야기의 속도감도 더 빨라졌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시즌1보다 고난도 액션 장면이 많아졌다며 볼거리를 강조했습니다.

한편, 사생활 논란이 반복되고 있는 한소희 씨는 개인적인 일이 공적인 일에 관여되어선 안 된다며 시즌2도 재밌게 봐달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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