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 정지 고리1호기 해체 승인 내년으로 또 연기
입력 2024.09.26 (07:45)
수정 2024.09.2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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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정지된 고리원전 1호기에 대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해체 승인이 또 연기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22년 1월 원안위에 제출한 고리 1호기 최종 해체계획서 심사가 늦어지면서, 해체 승인 시기 목표를 올해 안에서 내년 상반기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고리1호기 해체계획 심사는 안전성 확보를 위한 원안위 질의에 답변하는 과정중에 있으며 사용후핵연료 반출 등의 구체적 시기가 정해지지 않아 심사가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22년 1월 원안위에 제출한 고리 1호기 최종 해체계획서 심사가 늦어지면서, 해체 승인 시기 목표를 올해 안에서 내년 상반기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고리1호기 해체계획 심사는 안전성 확보를 위한 원안위 질의에 답변하는 과정중에 있으며 사용후핵연료 반출 등의 구체적 시기가 정해지지 않아 심사가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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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 정지 고리1호기 해체 승인 내년으로 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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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6 07:45:00
- 수정2024-09-26 08:25:36
영구 정지된 고리원전 1호기에 대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해체 승인이 또 연기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22년 1월 원안위에 제출한 고리 1호기 최종 해체계획서 심사가 늦어지면서, 해체 승인 시기 목표를 올해 안에서 내년 상반기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고리1호기 해체계획 심사는 안전성 확보를 위한 원안위 질의에 답변하는 과정중에 있으며 사용후핵연료 반출 등의 구체적 시기가 정해지지 않아 심사가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22년 1월 원안위에 제출한 고리 1호기 최종 해체계획서 심사가 늦어지면서, 해체 승인 시기 목표를 올해 안에서 내년 상반기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고리1호기 해체계획 심사는 안전성 확보를 위한 원안위 질의에 답변하는 과정중에 있으며 사용후핵연료 반출 등의 구체적 시기가 정해지지 않아 심사가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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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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