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영농학생축제 부산서 개막…농업 연구 교류

전국 농업계 고등학생들의 축제인 '제53회 전국영농 학생축제'가 어제(25일) 개막해 사흘 동안 동래원예고등학교와 벡스코 등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는 전국 14개 시도별 대표 학생 등 천3백여 명이 참가해 식물·식품·조경 등 분야에서 실력을 겨루는 경진대회를 비롯해 연구 과제 발표 행사가 펼쳐집니다.

또 학생 예술제와 골든벨 행사 등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