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이사부독도다리, 준공 후에도 개통 늦어져
입력 2024.09.26 (08:09)
수정 2024.09.2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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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오십천 하구에 설치된 '이사부 독도 평화의 다리'가 안전·부대시설 설치가 이뤄지지 않아 준공 후에도 개통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109억 원을 들여, 지난 7월 말 오십천 하구에 190m 길이의 보행 전용 교량인 '이사부 독도 평화의 다리'를 준공했습니다.
하지만 다리와 관련한 CCTV와 관리실 등 안전·부대시설 설치 사업이 끝나지 않아, 내년 상반기나 돼야 일반에 개방될 전망입니다.
삼척시는 109억 원을 들여, 지난 7월 말 오십천 하구에 190m 길이의 보행 전용 교량인 '이사부 독도 평화의 다리'를 준공했습니다.
하지만 다리와 관련한 CCTV와 관리실 등 안전·부대시설 설치 사업이 끝나지 않아, 내년 상반기나 돼야 일반에 개방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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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 이사부독도다리, 준공 후에도 개통 늦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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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6 08:09:03
- 수정2024-09-26 08:10:24
삼척 오십천 하구에 설치된 '이사부 독도 평화의 다리'가 안전·부대시설 설치가 이뤄지지 않아 준공 후에도 개통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109억 원을 들여, 지난 7월 말 오십천 하구에 190m 길이의 보행 전용 교량인 '이사부 독도 평화의 다리'를 준공했습니다.
하지만 다리와 관련한 CCTV와 관리실 등 안전·부대시설 설치 사업이 끝나지 않아, 내년 상반기나 돼야 일반에 개방될 전망입니다.
삼척시는 109억 원을 들여, 지난 7월 말 오십천 하구에 190m 길이의 보행 전용 교량인 '이사부 독도 평화의 다리'를 준공했습니다.
하지만 다리와 관련한 CCTV와 관리실 등 안전·부대시설 설치 사업이 끝나지 않아, 내년 상반기나 돼야 일반에 개방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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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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