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시장 격리·군 공항 범정부 협의체 등’ 건의

입력 2024.09.26 (10:20) 수정 2024.09.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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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어제(25일) 국민의힘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쌀값 안정을 위해 새 쌀 예상 초과 물량 40만 톤을 시장격리 하고 전라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광주시는 국무총리실 주관 군 공항 이전 범정부 협의체 운영 재개와 인공지능 2단계 사업 등 지역 현안에 대한 국회 차원의 예산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역 숙원사업 해결과 예산 확보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협의체 재개에도 관심을 갖고 총리실에 요청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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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 시장 격리·군 공항 범정부 협의체 등’ 건의
    • 입력 2024-09-26 10:20:57
    • 수정2024-09-26 10:42:08
    930뉴스(광주)
전라남도가 어제(25일) 국민의힘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쌀값 안정을 위해 새 쌀 예상 초과 물량 40만 톤을 시장격리 하고 전라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광주시는 국무총리실 주관 군 공항 이전 범정부 협의체 운영 재개와 인공지능 2단계 사업 등 지역 현안에 대한 국회 차원의 예산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역 숙원사업 해결과 예산 확보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협의체 재개에도 관심을 갖고 총리실에 요청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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